하나님의교회가 알게 된 라합의 믿음~☆

 

 

 

 

혹시 '라합'을 아시나요?

저는 하나님의교회를 다니면서 처음 알게 된 인물인데요.

그동안 성경을 통해 '라합'이란 이름은 들어봤지만... 솔직히 잘 모르고 있었어요.

라합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 믿음을 가졌는지... 라합의 믿음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 잘 몰랐어요.

그런데 얼마전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통해 '라합'이 어떤 사람인지, '라합'의 믿음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고자 하는 사람들이 함께 공유하면 좋을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라합의 믿음에 대해 공유해보아요!!!

 

 

 

 

# 하나님의교회     # 라합의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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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장 1~7절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싯딤에서 두 사람을 정탐으로 가만히 보내며 그들에게 이르되 가서 그 땅과 여리고를 엿보라 하매 그들이 가서 라합이라 하는 기생의 집에 들어가 거기서 유숙하더니 혹이 여리고 왕에게 고하여 가로되 보소서 이 밤에 이스라엘 자손 몇 사람이 땅을 탐지하러 이리로 들어 왔나이다 여리고 왕이 라합에게 기별하여 가로되 네게로 와서 네 집에 들어간 사람들을 끌어내라 그들은 이 온 땅을 탐지하러 왔느니라 그 여인이 그 두사람을 이미 숨긴지라 가로되 과연 그 사람들이 내게 왔었으나 그들이 어디로서인지 나는 알지 못하였고 그 사람들이 어두워 성문을 닫을 때쯤 되어 나갔으니 어디로 갔는지 알지 못하되 급히 따라가라 그리하면 그들에게 미치리라 하였으나 실상은 그가 이미 그들을 이끌고 지붕에 올라가서 그 지붕에 벌여놓은 삼대에 숨겼더라 그 사람들은 요단 길로 나루턱까지 따라갔고 그 따르는 자들이 나가자 곧 성문을 닫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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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합은 여리고 사람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아닙니다.

기생이였구요.

 

여리고는 이스라엘이 무너뜨려야 하는 민족이었습니다.

다시말해 적입니다!!!

 

그런데 기생 라합이 이스라엘 두 정탐꾼을 숨겨주었습니다.

나라를 배신하고, 자기 나라의 왕을 배신했습니다.

이것이 쉬운 일이었을까요?

 

NO!!!!!!!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들키는 날에는 삼대를 멸하는 일이었을것입니다.

자신의 목숨을 걸고, 가족들의 목숨을 걸고, 자신의 모든 삶을 걸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기생 라합은 이렇게 위험하고 어려운 일을 왜 했을까요???

 

 

 

 

 

그 이유가 바로 다음 구절에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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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장 8~10절

두 사람이 눕기 전에 라합이 지붕에 올라가서 그들에게 이르러 말하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신 줄을 내가 아노라 우리가 너희를 심히 두려워하고 이 땅 백성이 다 너희 앞에 간담이 녹나니 이는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서 홍해 물을 마르게 하신 일과 너희가 요단 저편에 있는 아모리 사람의 두 왕 시혼과 옥에게 행한 일 곧 그들을 전멸시킨 일을 우리가 들었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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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라합은 이스라엘 백성도 아니고, 하나님께 뭔가를 특별히 계시를 받은 것도 아니고, 여호와하나님을 직접 영접한 것도 아닙니다.

다만, 여호와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하신일을 들었던 것입니다!!!

 

 

 

 

 

 

 

# 하나님의교회     # 라합의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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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 10장 17절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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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항상 하나님께 뭔가 특별한 걸 기대합니다.

기적처럼~ 특별하게~ 짠~ 하고 어떤 일이 일어나길 기대하고, 나의 눈앞에 뭔가를 보여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방법은~

들음으로 믿음이 생기길 원하시는 것입니다~★

 

 

 

 

 

직접 본 것이 없더라도... 직접 경험한 것이 없더라고... 성경의 기록을 보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 행하신 일을 듣고 믿기를 바라십니다!!!

 

 

 

 

 

 

 

 

 

 

 

 

라합의 얘기를 계속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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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장 11~24절

우리가 듣자 곧 마음이 녹았고 너희의 연고로 사람이 정신을 잃었나니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상천 하지에 하나님이시니라 그러므로 청하노니 내가 너희를 선대하였은즉 너희도 내 아버지의 집을 선대하여 나의 부모와 남녀 형제와 무릇 그들에게 있는 모든 자를 살려주어 우리 생명을 죽는데서 건져내기로 이제 여호와로 맹세하고 내게 진실한 표를 내라 두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우리의 이 일을 누설치 아니하면 우리의 생명으로 너희를 대신이라도 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이 땅을 주실 때에는 인자하고 진실하게 너를 대우하리라 라합이 그들을 창에서 줄로 달아내리우니 그 집이 성벽 위에 있으므로 그가 성벽 위에 거하였음이라 라합이 그들에게 이르되 두렵건대 따르는 사람들이 너희를 만날까 하노니 너희는 산으로 가서 거기 사흘을 숨었다가 따르는 자들이 돌아간 후에 너희 길을 갈찌니라 두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우리로 서약케 한 이 맹세에 대하여 우리가 허물이 없게 하리니 우리가 이 땅에 들어올 때에 우리를 달아내리운 창에 이 붉은 줄을 매고 네 부모와 형제와 네 아비의 가족을 다 네 집에 모으라 누구든지 네 집 문을 나서 거리로 가면 그 피가 그의 머리로 돌아갈 것이요 우리는 허물이 없으리라 그러나 누구든지 너와 함께 집에 있는 자에게 누가 손을 대면 그 피는 우리의 머리로 돌아오려니와 네가 우리의 이 일을 누설하면 네가 우리로 서약케 한 맹세에 대하여 우리에게 허물이 없으리라 라합이 가로되 너희의 말대로 할것이라 하고 그들을 보내어 가게 하고 붉은 줄을 창문에 매니라 그들이 가서 산에 이르러 따르는 자가 돌아가도록 사흘을 거기 유하매 따르는 자가 그들을 길에서 두루 찾다가 만나지 못하니라 그 두 사람이 돌이켜 산에서 내려와 강을 건너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나아와서 그 당한 모든 일을 고하고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진실로 여호와께서 그 온 땅을 우리 손에 붙이셨으므로 그 땅의 모든 거민이 우리 앞에서 간담이 녹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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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합의 믿음은 우리가 알고있는 열 정탐군을 부끄럽게 하는 믿음이었습니다.

또한 라합의 믿음은 두 정탐군의 믿음까지 단단하게 만들었습니다.

두 정탐군이 라합의 믿음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시마 약속하신 여리고 땅에 대한 소망이 더 확실해지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더 견고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여호수아에게 나아가 "여호와께서 그 땅을 우리 손에 붙이셨다"고 자신있게 말한것입니다!!!

 

 

 

이런 라합의 믿음이 열 정탐군만 부끄럽게 하고 있을까요?

이런 라합의 믿음이 두 정탐군의 믿음만 단단하게 만들고 있을까요?

 

 

 

오늘날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우리들~ 천국을 바라보고 있는 우리들~

라합의 믿음을 한번 더 돌아보고 깊이있게 생각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 하나님의교회     # 라합의 믿음

 

 

 

 

 

 

 

 

 

 

들음에서 믿음을 가졌던 라합은 어떤 축복을 받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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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6장 25절

여호수아가 기생 라합과 그 아비의 가족과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살렸으므로 그가 오늘날까지 이스라엘 중에 거하였으니 이는 여호수아가 여리고를 탐지하려고 보낸 사자를 숨겼음이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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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고 백성들은 다 멸망을 당했지만, 라합은 그의 가족들과 함께 이스라엘 중에 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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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 11장 31절

믿음으로 기생 라합은 정탐군을 평안히 영접하였으므로 순종치 아니한 자와 함께 멸망치 아니하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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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장 25절

또 이와 같이 기생 라합이 사자를 접대하여 다른 길로 나가게 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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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합을 통해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는 말씀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됩니다!

라합을 통해 [믿음을 가진다] 는 것은 [행함]으로 이어져야 함을 알게됩니다!!

라합의 믿음은 오늘날 우리에게 정말 큰 교훈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이런 라합의 믿음은 결국 이스라엘 족보에 까지 오르는 축복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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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1장 1~6절, 16절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를 낳고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헤스론은 람을 낳고 람은 아미나답을 낳고 아미나답은 나손을 낳고 나손은 살몬을 낳고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이새는 다윗왕을 낳으니라 .......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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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 여성으로서, 특히나 기생의 신분으로 예수님의 족보에 이름을 올리게 됩니다!!

이보다 더 큰 축복을 받을수 있을까요?

 

 

 

 

들음에서 난 믿음을 행함으로 보인 라합의 믿음의 결과는 실로 엄청난 축복입니다~★

 

 

 

 

 

 

 

 

 

# 하나님의교회     # 라합의 믿음

 

 

 

 

 

 

 

 

 

이런 라합의 믿음은 오늘날 하나님을 믿고 천국을 바라보는 우리의 믿음을 의미합니다.

라합이 원래는 이스라엘 백성이 아니었으나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행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은혜를 입어 생명을 유지하고, 이스라엘 백성중에 거하며, 예수님의 족보에 이름을 올리고, 성경에 기록되어 오늘날까지 우리들에게 이름을 알리고 있듯이~

 

 

 

우리들도 원래는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었으나 들음으로 말미암아 믿게 되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로 나아와 하나님과 함께 거하며, 천국을 바라보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왕 같은 제사장의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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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전 2장 9~10절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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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합의 믿음은  ☞  '들음에서 난 믿음'이 얼마나 크고 중요한 것인지를 깨우쳐주고 있습니다!!!

라합의 믿음은  ☞  '행함으로 말미암아 얻게 되는 축복이 얼마나 큰지를 깨닫게 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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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님들 중에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백성이 있다면...

잇님들 중에 하나님을 믿고자 하는 예비 하나님의 백성이 있다면...

잇님들 중에 하나님이 계심을 인정하고, 천국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있는 택함 받을 하나님의 백성이 있다면...

 

라합의 믿음을 다시한번 깊이 생각해보고, 나를 돌아보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래봅니다~^^

 

 

 

 

 

 

 

 

잇님들~ 오늘 하루도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언제나 하나님 안에서 축복받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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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교회     # 라합의 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