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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하나님의교회 ♡ 겨자씨 속의 천국~☆
    진리가 궁금할때~☆ 2020. 9. 16. 21:44

     

     

    안녕하세요~ 잇님들~^^

    코로나로인해 지칠대로 지친 요즘이기에... 당연히 안녕하지 않음을 알기에...

    안녕하세요? 란 인사 마저도 어색해집니다;;;

    그래도 조금만 더 참고 힘내면 언젠가는 코로나도 끝이나겠죠??

    모든 일에는 끝이란게 있는 법이니까요!!!

    힘냅시다~ 홧팅요~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위로받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성경 말씀을 바라보게 되면 하나님께서 지극히 작은 것으로도 큰 역사를 이루셨으며, 일견 사소해 보이는 일 속에도 중요한 뜻을 담으셨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작은 자가 천을 이루겠고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루리라" 하신 예언의 말씀대로 작고 미약했던 하나님의 교회에 복음의 큰 역사를 일으켜 주셨습니다(사 60장 22절).

    지금 복음이 전 세계로 전파되는 모습을 보면, 작은 능력을 가진 성도들이 예언을 믿는 믿음으로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가서 세상 만민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크게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처럼 그 시작은 미약하나 나중은 심히 창대해지는 것이 복음이 전파되는 특징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 하나님의교회 ♡ 겨자씨 속의 천국~☆

     

     

     

     


    [[ 작은 일에 충성하는 마음 ]]

     

    옛날 어떤 부잣집에 세 며느리가 있었다고 합니다.

    50세 생일을 맞이한 부자는 가족들을 한자리에 모아 잔치를 벌였습니다.

    잔치가 끝나고 부자는 며느리들에게 앞으로 10년 뒤인 60세 생일 때에는

    자신에게 선물을 한 가지씩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거저 해달라는 것이 아니라 선물을 마련할 비용을 주겠다고 하면서

    며느리들에게 쌀 한 줌씩을 주었습니다.

     

     

    첫째 며느리는 '오늘 아버님이 즐거우시니까 이런 장난을 하시나 보다'

    생각하여 받은 쌀을 닭에게 모이로 던져 주었습니다.

    둘째 며느리는 '쌀 한 줌으로 어떻게 생신 선물을 살 수 있어?' 하며

    쌀독에 도로 집어넣어 버렸습니다.

    셋째 며느리는 받은 쌀 한 줌을 놓고 '비록 이것이 적은 것이긴 하지만

    무엇 때문에 아버님이 이런 부탁을 하셨을까?' 하며

    시아버지의 뜻을 헤아리기 위해서 곰곰이 생각했습니다.

     

     

    어느덧 세월이 흘러서 부자의 60세 생일이 돌아왔습니다.

    부자는 세 며느리를 불러놓고 물었습니다.

     

     

    "내가 십 년 전 생일에 너희들에게 부탁한 것이 있을 것이다. 오늘 선물들은 가져왔느냐?"

    첫째 며느리는 깜짝 놀라더니

    "아니! 도대체 언제 그런 말씀을 하신 적이 있습니까?" 라고 대꾸했습니다.

    둘째 며느리는

    "그때 아버님이 농담하시는 줄 알고 저는 쌀독에 그냥 넣어 버렸습니다." 라고 답했습니다.

     

     

    그런데 셋째 며느리는 가져온 장부를 시아버지에게 내밀었습니다.

    빼곡히 적힌 장부 말미에는

    암소 5마리, 돼지 10마리, 염소 20마리, 닭 100마리가 적혀 있었습니다.

    부자가 이것이 어찌된 일인지 묻자 셋째 며느리는 차근차근 설명했습니다.

     

     

    "처음에 아버님께서 쌀 한 줌을 주실 때

    '아버님께서 왜 이걸 주시면서 10년 뒤의 생신 선물을 마련하라고 하셨을까?

    쌀 한 줌은 값진 것도 아닌데 어떻게 아버님의 생신 선물을 마련할 수 있을까?'

    하고 밤새도록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다음 날에 이웃집에 가서 병아리 한 마리와 그 쌀을 바꿨습니다.

    병아리를 정성껏 키우다 보니 병아리가 어느덧 자라서 달걀을 낳게 되었고,

    달걀을 부화시켜서 다시 그 병아리들을 키웠습니다.

    이렇게 닭이 100여 마리 정도 되었을 때 일부를 새끼 염소와 바꿨습니다.

    그 염소도 튼실하게 잘 자라 새끼를 낳게 되어 20마리 정도 되었을 때 돼지와 바꾸기 시작했고,

    돼지도 많아져서 이제 돼지를 팔아 소를 사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10년 세월 동안 마련한 것이 장부에 기록된 내용대로입니다."

     

     

     

    셋째 며느리의 말에 가족들은 모두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 말을 들은 부자는

    "너희들도 다 보았듯이 우리 가문의 모든 재산은 오늘부터 셋째 며느리에게 맡기겠다"고

    선언하고 셋째 며느리에게 가산을 다 물려주었다고 합니다.

     

     

    세 며느리에게 똑같이 쌀을 한 줌 주었는데 반응은 각각 달랐습니다.

    작은 것을 작은 것이라 소홀히 여긴 마음과,

    작은 것이지만 소중히 여겼던 마음은 판이한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셋째 며느리처럼 작은 일에 충성하는 것이

    겨자씨 속에 이루어가는 천국의 역사이고 하나님의 뜻이라 볼 수 있습니다!!!

    모든 일은 작은 데서부터 시작됩니다.

    초대교회 복음의 역사도 화려한 궁궐에서 시작되었던 것이 아니라

    마가의 다락방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어부나 세리 같은 빈천한 사람들을 불러 제자로 삼으시고

    그 작은 겨자씨를 통해서 기적을 일구어 내셨습니다.

     

     

     

    마지막 복음의 역사도 그러합니다!!

    세상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우리의 능력이 겨자씨에 비견될 만큼 미약하고 작더라도,

    겨자씨가 자라나 많은 새들이 깃들 수 있는 큰 나무가 되듯이

    하나님께서 백 배, 천 배의 아름다운 결실을 이루는 존재로 우리를 변화시켜 주십니다.

     


     

     

     

     

    ♡ 하나님의교회 ♡ 겨자씨 속의 천국~☆

     

     

     

     

     

     

     

     

    #작은 것에서 이루시는 하나님의 역사

     

     

    작은 일에 충성하면 큰일에도 충성할 수가 있고, 작은 일을 소홀히 여기면 큰일 역시 소홀히 여기게 됩니다.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누가복음 16장 10절]

     

     

     

    자신이 가진 달란트의 수효가 타인보다 적다 해도 마음 밭이 옥토이면 백 배, 천 배의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많은 달란트를 받았다 해도 밭이 좋지 못하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각자에게 주어진 달란트를 서로 비교하지 말고, 우리 속에 생명을 불어 넣어주신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열매 맺기에 힘써야 하겠습니다.

     

     

     


    네가 만일 하나님을 부지런히 구하며 전능하신 이에게 빌고 또 청결하고 정직하면 정녕 너를 돌아보시고 네 의로운 집으로 형통하게 하실 것이라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욥기서 8장 5~7절]

     

     

     

    우리가 가진 능력은 미약하나 권능의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겨자씨 속에서 천국의 역사를 놀랍게 이루고 계십니다~

     

     

     

     

    영원한 천국이 눈앞에 다가오는 이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새 예루살렘 하늘어머니의 영광을 온 세계에 증거하는 사명을 맡겨주셨습니다.

    나 자신은 말씀을 증거하는 능력이 부족하다 해도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부지런히 노력하면 하나님께서 다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쌀 한 줌을 가지고 소를 사게 된 이면에는 그만한 노력과 정성이 있습니다.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정성과 믿음으로 하나님께 감동을 드릴 때 성령의 역사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겨자씨 속에서 천국을 이룰 수 있다는 말씀을 마음에 항상 새기고 새언약 복음을 온 세계 오대양 육대주에 증거하는 시온의 자녀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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