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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식일 예배 VS 일요일 예배 ..... 당신의 선택은??
    진리가 궁금할때~☆ 2020. 4. 15. 22:29

     

     

     

    지금 세상은 안식일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일요일 예배를 지키는 교회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과연 어느 교회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고 있을까요?

    어떤 분들은 "그게 뭐 중요해?  하루 차이인데... 안식일을 지키든 일요일을 지키든 지키면 되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마 7장 21절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이처럼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들어가는 천국이기에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배일을 정확하게 안다는 것은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뜻은 안식일인지?  아니면 일요일 예배인지?  성경을 통해, 역사를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1. 초대교회 진리 안식일

     

    성경을 보면 예수님과 사도들은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즉 토요일에 예배를 드렸습니다.

     

     


    눅 4장 16절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행 17장 2절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행 18장 4절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엇...!!!  잠시만요!!!

    예수님과 사도들이 안식일을 지켰다면 즉 토요일에 예배를 드렸다면 그게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인데요!!!

    그렇다면 왜 오늘날 많은 교회에서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고 있을까요???

     

     

     

     

     

     

     

     

    2. 일요일 예배의 유래

     

    일요일 예배는 ...  2세기경에 로마교회 즉 천주교가 로마 태양신교의 성일인 일요일을 예배일로 받아들였으며, 주후 321년에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일요일(Sunday)에 쉬게 하는 일요일 휴업령을 내렸기 때문입니다.

     

     

    로마 태양신교 즉 미트라교의 성일이던 일요일이 기독교의 예배일로 바뀌게 된 과정은 이렇습니다.

     

     

    로마인들에게 핍박을 받았던 초기 기독교와는 반대로 당시 로마인들에게 환영을 받은 종교가 바로 태양신 미트라를 숭배하는 종교였습니다.

    미트라교는 페르시아의 조로아스터교에서 파생된 종교로 기원전 1세기경에 로마에 들어왔습니다.

    기독교가 로마에 전파되었을 무렵에 미트라교가 로마 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종교였습니다.

    태양신 미트라는 '정복 불가능한 신' 또는 '불멸의 젊은 신' 으로 묘사되어 주로 군인층에서 열렬히 신봉되었고, 이후 귀족과 황실에 받아들여져 제국과 황제의 수호신으로 격상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로마 태양신교 즉 미트라교의 성일이 바로 일요일(Sunday)이었습니다.

     

     

    <기독교대백과사전 제14권>, 기독교대백과사전편찬위원회, 기독교문사, 1998, 116쪽

    이교종교들에서 일요일의 우월성: 기독교시대 초기에 로마제국에서, 특히 로마군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게 되었던 수많은 동방종교들 가운데 하나가 페르시아로부터 수입되었던 미드라종교였다. 미드라는 태양의 신이었다. 결론적으로 말해 미드라교는 일요일을 성일로 간주했다.

     

     

    로마 제국의 통치자들은 유대교를 싫어했습니다.

    왜냐하면 형상들을 만들어 많은 신들을 숭배하는 로마인들의 관점에서는 형상도 없이 눈에 보이지 않는 한 분 하나님만을 믿는 유대인들이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더 나아가 유대인들은 신앙을 이유로 로마의 명령을 잘 따르지 않을 때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유대인이라는 소수 민족에 국한된 종교였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인정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민족과 상관없이 복음을 열정적으로 전하는 기독교는 유대인들뿐만 아니라 다신교를 믿는 로마인들에게도 미움을 받아 결국 로마 제국의 통치자들에게 핍박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런 와중에 로마 제국과 유대인들의 갈등이 심화되어 두 차례의 유대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로마의 입장에서 보면 두 차례나 반란을 일으킨 셈이어서 로마인들은 유대인들을 박해하는 정책을 취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기독교 또한 유일신 신앙이었고, 유대교의 안식일과 기독교의 안식일은 동일한 일곱째 날이었기 때문에 기독교를 향한 박해 역시 가중되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 속에서 새 언약의 안식일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로마교회의 신자들은 박해의 요인을 줄이기 위해 기독교가 유대교와 다르다는 것을 로마인들에게 인식시키려 하였고, 2세기부터 안식일 대신에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는 오랫동안 기독교를 핍박해온 유대교에 대해 강한 반감을 가진 신자들이 쉽게 호응할 수 있는 일이기도 했고, 일요일을 성일로 간주하는 로마인들의 환심을 얻을 수 있는 일이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2세기경에 미트라교의 태양 숭배일이 로마교회의 예배일로 둔갑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과 사도들의 본을 무시하고 사람의 의견을 더했던 것입니다.

     

     

     

    이렇게 로마를 중심으로 한 서방교회로부터 2세기경에 안식일 대신 일요일 예배를 드리기 시작하면서, 점점 시간이 흐르면서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일요일 휴업령을 내리면서 동방교회들도 일요일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일요일 예배의 유래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과연 일요일 예배를 기뻐하실까요???



    절대 NO!!!  NO!!!  NO!!!  입니다!!!!!!!




     

     

     

     

     

     

    사람이 만든 계명을 지키는 자들은 하나님을 헛되이 경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인 안식일을 제대로 지키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어야 합니다~★

     

     

     

     

    https://youtu.be/sE5LD8Mu6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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